호떡
맞아요 나름 계산적인 부분도 없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바라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고맙고.인정? 뭐 그런감정만 있어도 상관은없던.그런데 그것조차 당연하게 되어버리면 감정의 문이 닫게 되는것같아요
ISFJ인 저의 이별 원인은 상대방에게 서운함이 쌓여 감정이 없어졌을 때 였던 것 같아요.
ISFJ는 주변 사람을 잘 챙기고 도움을 주면서 기쁨을 느끼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적이진 않아요
나름 계산적이라 준만큼은 아니라도 조금도 받지 못한다고 느끼면 서운함이 생기죠
ISFJ는 헌신과 배려로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상대방이 그런 배려가 없을 때 서운함이 쌓이고 이별을 생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