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해도 거짓을 알게되면 신뢰가 무너져 믿을수 없게되죠 이별 잘하신거예요~
저는.... 랑군이외에.. 이십대후반이 될동안.. 한명의 친구를 사귀어봤는데요.. 물론.. 그 전에 은근슬쩍 썸은 있었던거같은데.. 용기도 부족하고.. 할말을 대놓고 할 자신은 없었기에 그냥저냥 넘어갔네요ㅋ
그 한명의 친구를 사귀면서..도.. 지금 생각하니.. 그때도 역시나 배려의 아이콘이 어디가겠습니까^^;;; 버뜨.. 사소한 벌어짐이 시작할때에 담대하게 혹은 지혜롭게 할말은 했어야하는데.. 그때도 지금처럼 그러질못했어요.. 그런와중에........ 그 친구의 거짓말을 알아버렸네요.. 그때만해도.. 채팅시대였거든요.. 하이텔, 천리안.. 아..... 옛날옛적이야기가 되버린ㅋㅋㅋㅋㅋ ^^;;; 쨋든.. 누군가에게.. 찝쩍대고있던 이 친구를.. 것도 바다건너 외국에 거주하던 친구에게말에요^^;; 요즘의 인스타 그런거처럼.. 그거의 시초처럼 하이텔로 접속했던 친구한테.. 그니깐 온라인으로.. 여친없는 척 롱디할수있다.. 뭐.. 그랬었더라구요.. 그걸...... 이친구의 메일에서 알아버렸어요. 한번도 관심안두던거를.. 제가 메일보낸걸 급히 지울일이 있어서 비번물어서 제가 보낸걸 지우다가보니.. 받은편지함에 떡허니 있던 여러메일들...... 이 친구가 순간 까먹었었나봐요. 그것들이 있다는거를..
그래서..
그렇게..
짜자잔~~~ 들통이 나버렸ㅋㅋㅋㅋㅋ
아무리 배려깊고.. 헌신의 아이콘인 isfj인 저도.. 거짓말은..... 싫어요;;;;;
아무것도 아니다.. 막 그러면서 아무일없었다..
물론 바다건너니 아무일없었죠. 아직까진ㅋ
근데.. 그냥 그걸로 마음이 떠나버리더라구요.
와중에 그런 거짓말하는거보니 더더말이죠..
조용히 정리하려했는데..
몇달? 아니.. 1년넘게 끌었던거같아요.
이핑계저핑계대다가.. 쟈기 암이다.. 이런말까지하면서 붙잡는데도.. 한번 떠나버린 마음은 안가더라구요.
그렇게..
믿음을 깨는 순간....... 이별을 해야할 순간임을.
알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