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울메이트

저에게는 나이차이는 10년이나 나지만 가끔 만나도 어제 만났던 사람처럼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의 말에 공감해주는 좋은 소울메이트가 있네요

사는게 바빠 가끔 연락을 하게되어도 연락을 하면 "너가 왠 일이야?"라고 묻는게 아니라 잘 지내고 있지라고 물어봐주고 항상 고민도 잘들어주고 일이 생기면 자기 일처럼 도와주는 그런분이죠

살아가면서 많은 힘이 되어주는 그런 사람

항상 고맙게 생각하면서도 막상 말론 표현을 잘 못하고 살고 있는데 이 글을 쓰다보니 왠지 오늘 더 보고싶어지는 사람이네요

이런 사람이면 소울메이트가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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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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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그럼요. 10년을 못봐도 어제 만난 사람처럼 편안한 사람, 그게 소울메이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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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가끔 만나도 자주 만난것마냥 편한 사이가
    진짜 친한 친구인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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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맞아요 늘 자기 일처럼 도와주고 
    살아가면 많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소울메이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