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 싶으면 바로 손절각인 ISFJ

제 mbti는요

왠만하면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고 조금 손해보더라도 그냥 넘어가는 타입이예요

그런데 속으로 꾹꾹 참다가 진짜 아니다싶으면 폭발보다는 그냥 손절을 택해요

바로 손절하는건 아니지만 속으로 참다참다 터지네요

손절당한 사람은 어리둥절하겟지만 속으로 넘 참았다가 더이상은 안되겠어서 그런거니 후회는안하게되네요

뒤돌아서면 더이상 미련같지 않네요 인간관계에서요..

안좋은걸 알지만 성향을 바꾸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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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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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링
    마쟈요 ㅋㅋ 저두요..
    웬만해서는 정말 그냥 넘어가다가 한번 터지죠
    
    손절해도 그만인 사람은 그냥 안보면 그만인데
    저는 가깝게 지내던 사람은 계속 마주쳐야 하니..
    확 터지는 그 사건은 바로 얘기하긴 하는거 같어요 
    그렇게 서운했던거 얘기하고 나면 좀 후련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