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애가 깊다보니,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물론 가족들에게만요. 애정하는 찐친이나 가족에게 할 말은 해야해는 내 상황... 가끔 가족들이 힘들어하겠죠? 제일 힘들었던 순간은 남편의 갱년기 시점과 저의 출산 우울증으로 시댁문제로 갈등이 좀 깊었습니다. 잔소리를 좀 줄여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눈에 보이면 자꾸 하게 되는 나... 저도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