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숙녀여러분

저는 모든 사이트 닉네임을 "성실"로 할정도로 규칙을 잘 지키며 예의바른생활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존재를 드러내지않는 지극히 평범한 삶을 편안한 삶이라 생각하며 살았어요

지금은 닉네임을 살짝 바꿨지만 마인드는 그대로예요 남편은 너무 FM대로 산다고 숨막힌대요

FM이 뭔지??어쨋든 저는 이렇게 사는게 편해요

정해진 규칙내에서 하라는대로 하고 사는대 뭐 어려울게 없드라구요 저랑 친구가 되어주실분도

저처럼 교과서적인 삶에 저항하지 않는 사람이면 오래 인연이 될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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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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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비
    제가 어려서 가장 싫어한게 학교의 교과서였습니다 저랑은 안맞을 것 같습니다 ㅎㅎ
  • 보라
    그런성격들이 맞으면 정말 죽이척척맞더라구요
    전 좀 다르긴하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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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일신
    교과서 적인  범생인 분들은  조금 
    답답해요 
    저랑은  상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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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전 게으름을 고치고 싶은 사람이라 성실하신분 보면 그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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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맘웅
    예의바른 생활은 꼭 필요한거 같아요.착한딸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