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돼지런
너무 참고만 살면 힘들어요ㅠ 어릴땐 할말 못하고 담아두기만 했는데 나이들고 한두번 해보기 시작하니 할말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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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남눈치보고 참아만봤지
내의견 내목소리 내본적이 없어서
남한테 뭘 요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이것도 나이들면 잘할수 있을까요
아님 억지로라도 노력해봐야할까요
너무 참고만 살면 힘들어요ㅠ 어릴땐 할말 못하고 담아두기만 했는데 나이들고 한두번 해보기 시작하니 할말도 하게되네요
나이와 상관없이 내 목소리를 내는 거는 나름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작은 것부터 연습을 시작해 보세요
저도 그래요 남에게 뭔가를 부탁하는거가 너무 입이 안떨어져서 끙끙 망설이다가 손해를 그냥 감수하거나 참아내거나 포기하거나 합니다 거절당할까봐 민망해서인지 관계가 나빠질까봐 우려해서인지 지레 겁먹는거 같아요 애효~^^
참기만하면 병나요 조금이라도 할말은 하셔요
너무 참기만 하시면 힘들지 않을까요? 그래도 어느정도는 요구사항을 얘기할수 있어야 할꺼 같아요
처음은 누구나 힘들어요...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서 말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점점 익숙해질거예요
아이고 너무 참고만 사면 병됩니다ㅠ,ㅠ근데 갑자기 바꾸는것도 힘들듯하네요ㅠ
럭지로라도 노력해서 고쳐봐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의 의견을 피력을 하셔야죠
... 상대방은 표현하지 않으면 몰라요 힘들더라도 조금씩 표현하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비슷합니다 살아보니 할말은 해야하더라구요 남들이 다 알지못하고 오해가 될때도 있었어요 조금씩 해보세요
타고난 성향이라 어쩔수 없겠지만 본인이 싫다면 억지로라도 자기의견을 조금이라도 표현해보세요
성향인지라 바꾸기가 쉽지않더라구요ㅠ 저도 어려워요
저도요 맨날 남 눈치만보고 손해보는거 알면서도 말도 못하고...
노력하세요. 한번이 어렵지 그담부턴 조금씩 쉬울거에요.
싹쓰리님 너무 참기만 하시면 스트레스가 심해질듯 해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