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는거에 익숙하니 할말하기가 쉽지않아요

늘 남눈치보고 참아만봤지 

내의견 내목소리 내본적이 없어서 

남한테 뭘 요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이것도 나이들면 잘할수 있을까요

아님 억지로라도 노력해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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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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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너무 참고만 살면 힘들어요ㅠ 어릴땐 할말 못하고 담아두기만 했는데 나이들고 한두번 해보기 시작하니 할말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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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나이와 상관없이 내 목소리를 내는 거는
    나름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작은 것부터 연습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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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딸
    저도 그래요 남에게 뭔가를 부탁하는거가 너무 입이 안떨어져서 끙끙 망설이다가 손해를 그냥 감수하거나 참아내거나 포기하거나 합니다
    거절당할까봐 민망해서인지 관계가 나빠질까봐 우려해서인지 지레 겁먹는거 같아요 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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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참기만하면 병나요
    조금이라도 할말은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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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너무 참기만 하시면 힘들지 않을까요?
    그래도 어느정도는 요구사항을 얘기할수 있어야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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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처음은 누구나 힘들어요...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서 말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점점 익숙해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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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아이고 너무 참고만 사면 병됩니다ㅠ,ㅠ근데 갑자기 바꾸는것도 힘들듯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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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럭지로라도 노력해서 고쳐봐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의 의견을 피력을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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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 상대방은 표현하지 않으면 몰라요 힘들더라도 조금씩 표현하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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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
    저도 비슷합니다
    살아보니 할말은 해야하더라구요
    남들이 다 알지못하고 오해가 될때도 있었어요
    조금씩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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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타고난 성향이라 어쩔수 없겠지만 본인이 싫다면 억지로라도 자기의견을 조금이라도 표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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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성향인지라 바꾸기가 쉽지않더라구요ㅠ 저도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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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
    저도요 맨날 남 눈치만보고
    손해보는거 알면서도 말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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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키로로
    노력하세요. 한번이 어렵지 그담부턴 조금씩 쉬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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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와갱년기
    싹쓰리님 너무 참기만 하시면 스트레스가 심해질듯 해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