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가끔은 탈피하고 싶어지네요

누구보다 제일 잘 알고 있는 나만의 성격이 가끔은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종종 있는데요

그렇다고 쉽게 바뀌어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문득문득 격렬하게 해소하고픈 때도 있지만 그게 맘대로 되지는 않구요 그런 성격의 소유자들이 부럽기만 하더라구요 답답한 성격 바꾸어 보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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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ㅈㅎㅅ
    성격을 바꾸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바꾼척 살수도 없는 것이니 너무 바꾸려 애쓰지 마시고 편하게 마음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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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딸
    저도 제가 갑갑할때가 많아요
    내 아이디어 모방해서 자기 아이디어였던듯 아무렇지도 않게 떠벌리며 내앞에서 이득취하며 당당한 성격은 뭐지 하면서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저 같으면 미안하고 낯간지러워서 도저히 못할 행동
  • 걸어서 지구한바퀴~
    맞아요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남들처럼 유연하게 살자하면서도
    대나무같은 제성격때문에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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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맞아요 나와는 다른 성격의 소유자처럼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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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개쥐
    저랑 같은 유형이네요 
    그냥 성향이 이런 걸.. 어쩌겠어요 
    활발한 사람 보면 부럽다가도 또 혼자 사부작사부작 걷고 있더라구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성격이 아니라 쉽게 고쳐지진 않지만.. 
    좋은 점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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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로맘청
    저도 잇프제인데 한 번씩 제 성격이 지질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살다 보니 어쩌겠나 싶어요. 
    성격이 하루아침에 바꾸겠다고 마음먹는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바꾸려고 하는 게 더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사는 게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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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리아
    저는 ㅈ 성격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어떨때는 이 성격인것 같다가 어떨땐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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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와갱년기
    해피하냥님 성격을 바꾸는거 어렵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