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잘 공감은 안되는 데, 내용이 알차게 준비되었어서 반박은 불가하네요.. 어째든 빨래가 쌓여 있는 걸 못봐서 무조건 돌리거나 손빨래를 해야되고 머리카락이 있으면 아무리 배고파도 청소를 다해야 밥을 먹으니까 .. 청소 다 하고 그때부터 밥하니까 저녁 식사가 늦어지니 우리집 식구들이 다 살이 찌는 것 같고 붓는 것 같아 건강에도 안 좋은 것 같아요.. 이 성격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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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김도연
앗.. 저도 그런게 있어요..!!
ㅠㅠ 정리병..같은
모니
전 게으른 타입 인가봐요
깔끔병이 뭘 해도 나은거 같네요
걸어서 지구한바퀴~
ㅎ 스스로가 피곤하겠어요
여유를 가지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치웅
저두 가끔 먼지들이 눈에 들어오면 신경 쓰이고 안되겠더라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요 홧팅
최혜선
저두 가끔씩 이럴때가 있기는 하는데
그때그때마다 다르드라구요
몸로맘청
같은 잇프제인데도 조금 다르네요.
저는 귀찮니즘이 많아서 그냥 참고 넘겨요 ㅎㅎ
희희
너무 부러워요.... 전 그런 성격 너무 부럽습니다 전 너무 게으르고 잘 안치워서
너무 스트레스에요 ㅜㅜㅜ
우동
아구... 지저분한걸 못보는 건 좋은 거 같긴한데
남에게만 같이 요구하지 않으면 괜찮은거 아닐까요?
sowhat2235
왜요ㅋ좋은성격같은데요?같이사는사람에겐 더욱 좋은 유형이져 본인은 피곤할지라도 눈앞에 지저분한걸못보면 항상청결할테니요ㅋ
시리
끝자리 하나 다른데 저랑 참 다르시네요..ㅋㅋ.전 어질러진 것도 잘 봅니다요..ㅎ
쫑이
전 무조건 밥부터 먹고 집안일 시작해요
소화도 시킬겸 식후에 정리한번 해보셔요
지도사랑
주변사람들도 피곤하겠지만 스스로가 젤 피곤하고 힘들듯하네요
라미라미
저도 아무리 피곤해도 청소 정리정돈 다 해놓고 잡니다 ㅠㅠ 이런 제가 피곤해요
샤바댕
그래도 식사시간이 늦어지는건 걱정되시겠습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꿔보시고 식사준비 부터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흑임자커피
저도 그랬는데 강아지 키우고 많이 좋아졌어요 시간이 없으니 청소할 시간도 줄어들고 강아지와의 시간이 늘어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