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표가 그냥 행복이였어요. 내가 할수있는일을 하며 남을 기쁘게하고 나도 기쁘면 그걸로 됐다. 진취적인 성격도 못되서 문난한 직장생활하고 내가 할수있는 선 안에서 생활하길 원했어요. 욕심내고 공부나 회사에서 승진을 꿈꾸기보단 지금 내가 맡은 바를 완벽하게 잘하자.라는 마음으로 살아가지요. 지금은 아이들과 배우자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하네요. 참쉬운것같으면서도어려운일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