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삶이라. ...

내가 원하는 삶이라..ㅋ

전 별거없어요. 신랑내조하고 아이들키우고..

그냥 그렇게 화목하게 사는게 원하는 삶이에요. 

근데 아이들이 크고  손 갈일이 없어지니. 

인생이 심심해지네요..

그렇다고 여자들끼리 여행을가자니

아직까진 두고는 못가겠고. 

여행을 안가자니...집에서 심심하고..ㅎ

그렇다고  신랑이랑 놀자니. 재미가 없네요..ㅋ

나이들수록 친구들이 너무 좋아요. ㅋ

수다도 여행도.   여행하며 사는 삶도 살아보고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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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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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녀
    현모양처의 좋아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삶을 찾게 되요 취미를 가져보시고 친구들 만남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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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저는 와이프랑 애들이랑 재니아게 건강하게 지내고 싶어요.거가서 행복을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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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제 얘기인줄 알았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글인데 심지어 MBTI 도 같아서 소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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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ㅂ평범한 하루가 제일큰. 행복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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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
    가족과 함께 화목하게 즐거운 삶과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살아가는 삶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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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y77
    여행은 언제나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