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분홍👸🏻
저 또한 그래요 확인하지 않고 쌓이는게 싫더라구요 서비스직을 하면서 상냥을 갖추는 건 기본인 것 같아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불편한 상황을 피하고 싶은 성향이 커요. 저는 j 성격이 다른데서는 두드러지지않는데, 이메일 확인안하는거나, 문자메시지 카톡확인하지않고 빨강색 글씨가 있는 걸 보고있는게 불편해요.
불친절한 말투나 행동이 불편요.
오늘은 네일숍 예약하는데, 저한테 짜증내는 말투로 말해서 예약하지말까?하는 생각도 했어요. 보통 성격급한사람이면 저렇게 말할거다. 하면서 이해하려고 애쓰긴하는데..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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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파란장미
저도 불친절한 행동 말투에서 화나서 커피숍 알바생을 사장한테 이른적 있어요
- 까치리
문자나 카톡에 확인 안되어 있는거 불편한거... 저도 그래요 ㅋㅋ 이해하려고 애쓰긴 한데, 화가 난다는 말 완전 공감합니다
- ZERO
아무리 성격이 급하다 해도 서비스직에 계신분이 불친절한건 아니죠!! 저역시 그런말투라면 취소 해 버립니다. 다른 친절한곳을 찾죠~
- 봄이
문자나 카톡은 확인안하면 기분 나빠요 짜증내는 말투도 기분 나쁠거 같아요
- 정민욱
저도 불편한 상황이 생기면 해결하기보다는 일단 피하고 보는 것 같아요. 자칫 현재 해결하려고 노력하다가 더 큰 화가 생겨 나중에 감당안될때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