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삶이란

제목보고 내삶을 돌아보게 되었네요~

여유롭고 당당하게~대부분 그런 삶을 살고 싶지 않을까요? 지금은 한남자 아내로 두아이 엄마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나는 잃어버리고 사는거 같아요~

내이름 불러주는 사람 별로 없으니까~

누구엄마...누구아내...

가끔은 애들 걱정안하고 여행도 가고 싶고 오늘 저녁 뭐하지 .이런 걱정도 안하고 싶고 청소도 빨래도 가끔은 안하고 싶지만 주부니까 엄마니까..

딱 나만을 위해 내생각만하며 한달만 살아보고 싶네요~그렇다고 지금 삶에 불만이 있는건 아니에요~ㅎㅎ

주부라면 엄마라면 다들 한번쯤은 홀가분하게 벗어나고 싶단 생각을 하지않나요?

성격상 다 털어버리지도 못하고 하나하나 신경쓰고 안고 가야해서 가끔은 내성격 말고 다른 성격으로 함 살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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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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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사람을 보살피는 삶도 좋지만 오롯이 내 자신으로 사는 삶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가끔 나와 다른 성격으로 살면 어떨까 상상해본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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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ㅐ들이 중딩이다보니 조금 지치나봐요~
      저도 다른사람이 된 모습 상상해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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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파랑
    제주도 한달까진 아니라도 일주일살기해도 좋을거같아요 정신없이 챙기다 지나는 하루 말고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도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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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 필요한데 안되네요~
      친구들과 여행가도 중간중간 전화하고 톡하고 ~벗어나질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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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일신
    집안 일이 어디하나 쉬운게 없죠
    너무나도  소소한 삶을 꿈꾸시네요
    단 몇일 이라도  혼자만의 여행을 다녀오시고
    언젠간 그 꿈꼭 이루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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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하지만 지금가장 필요한 시간인데~
      이뤄지는 날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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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es0117
    ISFJ가 원하는 삶은 누구나 그렇지만 여유롭고 당당하게 누구의 엄마, 누구의 부인이 아닌 짧게라도 나만의, 나만을 위한, 나만 생각하며 살고 싶으시네요. 꼭 짧게라도 그렇게 보내는 시간을 만드셔서 경험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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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벗어나는 제성격을 탓하며~ㅎㅎ
      그런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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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링
    맞네요 ㅋㅋ 다른 성격으로 함 살아보고 싶긴 하네요 ㅋ
    홀가분하게 벗어나고 싶죠.. 전 딱 일주일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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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소망하지만 단 하루라도 벗어나보고 싶은 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