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청소스타일

저는 지저분하게 어지러져있는건 못보는 성격입니다.

매일 청소기를 돌리고 다 제자리에 놓여 있어야합니다. 수건을 널때도 같은색끼리 맞춰서 널고 바지는 바지끼리 티는 티끼리 널어야 마음이 편하지요.

그렇다고 구석구석 다 뒤집는 성격은 아니고 보이는곳은 다 정리해놓는 편이예요.

제 취향에 따라 정리하는대로 해놔야 거슬리지않고 마음이 편하답니다.

신발도 가지런히 한쪽에 정리해야하고. 아이들 침대도 이불을 반듯하게 정리해요.

막 쓸고닦고 하지는 않아도 보기좋게 정리가 되어 있어야 마음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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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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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색갈 맟추기까지 하시는군요~
    그래서인지 저희 아내는 같은색갈 수건만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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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m~~♡
      작성자
      ㅎㅎ 같은색수건 좋네요.
      이왕이면 보기좋게 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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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정리를 정말 잘 하시는 스타일이시군요. 깔별로 맞춰놓는거 잘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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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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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잘하지는 않아요.
      그냥 지저분해보이는 것만 정리하는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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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얀님
    정리정돈 잘하시는분 너무 부러운데 같은색끼리 맞춰서 널고 그런다니 너무 대단하세요..
    청소스타일을 읽으면서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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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m~~♡
      작성자
      보이는것만 정리하고 있어요.
      완전 꼼꼼하게 정리하지는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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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아우찌
    왜 저랑 다른 잇프제일까요 ㅋㅋ 전 마구잡이여도 상관없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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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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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저도 부분적으로 그런거 같아요
      이럴때도 저럴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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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이
    바지는 바지끼리 티는 티끼리~ 우와 널어놓을때도 딱 각잡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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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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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걷고 갤때도 편하더라구요.
      아이들방에 갖다 걸어놓을때도 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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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
    정말 아주 깔끔한 성격이 시네요 
    빨래 색상까지 신경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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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와갱년기
    chm~~♡님 눈에 보이는게 중요하죠..ㅎㅎ
    더운 날씨지만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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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음~ 역시 양분되는 느낌입니다. 
    지저분한걸 보기 싫어하지만 또 그렇다고 막 잘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