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청소스타일은....

어지러워지는 과정을 가만히 보고있지를 못합니다ㅠ 아이들이 놀때도 마찬가지로...

얼마나 어지럽히고있나...계속 확인해가며 옆에앉아서 놀아주는척 하면서

하나씩 치우고있어야 마음이 편해지고.... 대청소는 뭐... 마음 먹을것도없이

날잡아서 아주 원없이...해버립니다. 치워놓고 나야 마음이 편하고... 어지럽히고

있는광경을 보면 ㅠ가만있질못해서 스스로 몸을 힘들게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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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파란장미
    저 아이들 어릴때 그랬었어요. 그러다가
    반복되고 힘드니 어느순간 포기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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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툽
    그러면 너무 힘드실거같아요 물론 바로바로 치울수있으면 넘 좋지만..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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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하시네요.
    방금 글을 읽었는데
    청소는 자신을 다시 리셋하는데
    아주 도움이 된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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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와갱년기
    투유리님 저도 계속 따라다니면선 정리정돈하네요..ㅜ.ㅜ
    더운 날씨지만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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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
    부지런히하는 스타일군요 
    너무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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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그러면 너무 힘드실거 같은데....
    그게 마음이 편하다니 안 치울수도 없고...미루는 저로서는 부러운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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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깔끔한 스타일이산거같아요
    아이들이 어지럽피우시면 그때 바로 청소하시는
    깔끔한분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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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더 어질러져서 일이 커지기 전에 없애 버리는
    스타일이시네요. ㅎㅎ 항상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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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치워야 마음이 편하다는 말에 공감해요. 그래서 자꾸 움직이니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