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프제인 저의 여행스타일^^

잇프제인 제 경우의 여행스타일입니다.

 

저는 엑티비티한 체험도 좋아하고, 지역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고. 호캉스처럼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물놀이만 하는 것도 좋아해요^^

 

대신, 여행전 준비가 좀 거창?한편입니다.

 

해외여행일 경우엔, 

여행 가자 맘 먹은 그날부터(몇달전이라도 상관없음) 여행준비가 시작됩니다.

첫째. 여권의 유효기간을 확인합니다.

둘째. 여행지의 여행책자를 삽니다.

그리고 메모장에 중요내용 기록하면서, 가고자하는 곳의 교통편 등 기타 여러 정보를 적습니다.

셋째. 관련 국의 여행카페에 가입합니다. 

넷째. 최소2~3가지 정도의 경우의 수에 따른 여행계획표 및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짭니다.

다섯째. 한달정도 남으면, 필요한 물건을 주문합니다.

여섯째. 보름정도 남으면, 캐리어를 방 한쪽 구석에 펼쳐두고 물건을 하나씩 넣습니다.

일곱째. 전날은 물건이 빠진게 없는지 꼼꼼히 체크하고, 비로소 캐리어를 닫습니다.

 

국내여행일 경우에도 거의 비슷한데, 국내는 보통 일주일 전부터 준비합니다ㅋ

해외여행과 비슷한 단계를 실행합니다ㅋ

 

준비물도 이것저것 진짜 사소한 것까지 다 챙겨가는 스타일이라서, 늘 짐이 한가득ㅋㅋ

그래서 신랑이 싫어합니다ㅋ

 

이상. 잇프제인 저의 여행스타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