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극내향형이어서 여행중에도 혼자 있거나 실내에 있는 시간이 무조건 필요합니다. 일정을 짤 때도 저녁이후에는 숙소에만 있고, 오후 2-4시쯤 가장 무더운 시간에는 실내(카페, 전시회 등)에 있어야 해요. 그리고 여행을 길게 다녀오진 않습니다. 너무 길면 계획세우다가 지쳐요..
근데 계획 안세우고 여행갈 생각하면 불안해서 버스노선도 다 확인하고 갑니다. 가끔우 p처럼 즉흥적으로 여행해보고 싶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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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남매엄마
즉흥여행은 뭔가 불안할꺼같아요.. 뭐라도 한두가지이상은 계획이 되야 편할듯해요
wn
골고루 여러성향이 섞여서 여행하면 좋은데
서로 잘 안맞을 수도 있겠지요.
김바리스타
계획 안세우고 여행갈 생각하면 불안해서 버스노선까지도 다 찾아보는거 완전 공감이에요
lovelyyasi
그쵸
불안요소는 없애되 너무 빡빡한 여행은 안짜게 되는 거 같아요
보리콩까미
저하고 같은 성향이시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승희
ㅎㅎ저도 내향형 인간이라 혼자 있는 시간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혼자서 여행을 가본적이 없어서, 한 번 가보고 싶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