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고오는 여행의 경우는 계획을 철저하게 세웁니다. 숙박과 주변 놀거리와 음식점까지 검색과 예약하고 떠납니다. 그런데 무박의 경우에는 그냥 즉흥적으로 떠납니다. 여행에서 만나게되는 돌발상황도 나중엔 추억이 되더라구요. 이제 곧 여름휴가 시즌이네요. 여러분의 이번 휴가지는 어디 인가요? 저는 아직 미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