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프제 나의 여행스타일

평상시에는 꼼꼼하고 계획적이만

막상 여행 갈려고 준비할 땐 같이 가는 사람한테(부인) 많이 의존하는 스타일입니다.

맛집이며 뷰가 좋은곳 관광지까지도 부인이 모든걸선택해주는걸 좋아합니다.

어쩔땐 나보고 스케쥴만들라하면 그냥 여행가는걸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게 효율적이라 생각하는 나의 여행 스타일 내가 부족하다 생각하는 것은 주최가 아니라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게 낫다고 생각하며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는걸 더 좋아합니다. ㅎㅎ

잇프제의 다른님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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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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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어!!!!!
    앞으로는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같이 서로 대화를 해가면서 세워보세요
    그러면 더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이 될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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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령
    와이프뜻에 따르는여행이 최고죠.ㅋㅋ 싸움도없고 저희집도 신랑이랑 먹는게 달라서 여행가면 신랑이 따르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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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저도 검색은 하지만 묻어가는 여행 좋아하네요.
    대신에 준비물이나 짐은 제가 확실하게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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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부인이 스케줄 짜는거에 재능이 있으셔서 하는게 아니라 남편이 안하니깐 억지로 하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자기가 좋아서 하는사람은 절대 남한테 짜보라 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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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아 이거 뭔지 저도 공감이 가요.
    하고 싶은건 많은데 막상 하려면 쉽지 않아요. 남들이 해주면 참 좋고 말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