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스타일

여행계획 짜는게 젤 어렵네요~

전 남편이 계획하고 제가 결제해요 ㅎㅎ

남편이 여기어때를 외치며 장소선정하고 리조트 골라주면 예약은 제가~물론 어디로갈지 리조트로갈지 펜션으로 할지는 얘기하고 상의해요~

찾아보는건 신랑이 다하고요~

예약완료됨 짐싸는건 제가 맛집찾아보는건 남편이~실질적으로 남편이 다해주네요~

즉흥적으로 여행도 종종가요~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남편이 가자 그럼 짐싸는거죠~

출발하며 숙소만 예약함 끝~

18년동안 이리 다녔더니 남편이 저보고 해보라는데 못하겠더라고요~잘하는 사람이 하는거라고 얘기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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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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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멋진 남편이네요..
    울집은 제가 다해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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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GIN!!!
      작성자
      고마운 남편이죠.
      힘든건 혼자 다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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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per
    여행할때 장소랑 리조트만 결정되면 나머지는 술술 정해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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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GIN!!!
      작성자
      장소 리조트만 결정됨 사실 다 된거죠.
      전 그걸 못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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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즉흥적인 여행이 참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경우도 많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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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GIN!!!
      작성자
      즉흥여행 잘 가는편인데 다 좋은기억만 있어요.아이들 기억에도 남았으니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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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맞아요 이런건 취미가 있는 사람이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한명은 계획하고 한명은 잘 따라오고 이게 베스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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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GIN!!!
      작성자
      남편이 요기가자함 두말 안하고 따라갑니다.결정하는것도 어려운데 잔소리함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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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맞아요 계획짜는게 제일 어려워요.
    게다가 여러명이랑 가게되면 의견통일도 너무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