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기로 여행계획 세워요(ISFJ)

저는 수기로 여행계획 세워요(ISFJ)

 

작년 가을에 다녀온 여행이에요!

제가 지리는 많이 약한 지라 그 지역의 지도를 대략 그리고 시작해요. 

저희집과 여행지의 시간도 지도앱을 통해 대략 정하구요. 시간과 동선의 최적화를 계산해서 여행을 짭니다. 

가고 싶은 곳 체크

먹고 싶은 곳 체크

 

여행에서 변수가 없을 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많은 여행지를 찾아서 간답니다. 

 

가끔은 .... 찾은 곳을 다 못보고 오면 그리 아쉬워요. 

 

여행을 하면 전 그 지역에서 볼 수 있는거~ 먹을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보고 먹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거든요!

 

그리고~~~~

사진 많~~이 촬영하기!

 

정말 남는건 사진 뿐이더라구요~

사진첩에서 추억의 회상하며...^^

 

대략 이렇게 계획을 하면~

어느정도는 머릿속에 정리가 되더라구요. 

컴퓨터로 정리하는 건 저랑은 맞지가 않더라구요.

 

여행 이야기 하니.........

여행 가고 싶네요^^

0
0
댓글 5
  • 프로필 이미지
    햄찌
    저도 비슷해요ㅎㅎ
    신기하네요
  • 이현숙
    멋지서네요. 정말 어디로 훌쩍 터나보고 싶네요
  • 프로필 이미지
    호호
    ㅋㅋㅋ   저랑 비슷한  스타일이네요
    저두 저렇게   계획잡고 가는 스타일이네요
  • 프로필 이미지
    walker
    아이고, 이거 보니 계획세우고 싶네요.
    예전에는 지역별로 가볼곳 다 정리해서 모아두기도 했었는데
    ㅠㅠ 업데이트를 안한지 10년이 넘어가니..
  • 프로필 이미지
    케이스
    사실 여행은 여행 그 자체보다 그 여행 계획을 세우고
    갈 생각에 두근두근 할 때가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