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른가보네요 상대에게 맞춰주는 편인가봐요
저는 누구와 가는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친구와 여행할 때는
친구 성향에 맞추어 꼼꼼하고 계획하기 좋아하는 친구라면? 그거에 맞추어 동선을 따라다니며 즐기는 편이고
계획 하기 싫어하는 친구라면
제가 다 알아보고 물어보고 움직이는 편입니다.
근데 가족과의 여행은
제가 1부터 10까지 다 준비합니다..
준비물부터 먹을거 그리고 들를 곳까지
모두 제가 합니다..ㅋㅋ
그래서 여행가기 2주 전부터는 싸야 할 짐.
생각나는 짐.. 노트에 하나씩 미리미리 적어놓아요 ㅋ
아주 피곤하쥬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