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
생각보다 계획적인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두 계획적인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ㅎㅎ
저는 좀 파워제이랍니다. 그래서 계획을 디테일하게 짜야 됩니다. 장소를 정하고 숙소를 정하고 이동동선에따라서 가고싶은곳 맛집탐색을 해요 휴무일 휴관일 오픈시간 라스트오더시간까지 숙지를 해야돼요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 조금 짜증이나서 대안까지 마련해야해요 짐싸기할때도 여러상황을 고려해서 싸기때문에 보부상이 따로없답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마음은 편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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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케이스
저는 성격이 변했나 봐요. 이제는 철저한 계획을 안짜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 나낭
맞아요. 마음이 편하려고 그렇게까지 하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엄청 계획적이신 분들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