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정은 미리 디테일하게 게획을~

여행계획이 딱 정해지고나면 그때부터 

폭풍검색에 들어가기 시작해요.

숙소부터 식당  구경할것들이며  티켓팅가격이며 

방법까지 전부 일일이 메모하면서

철저하게 계획을 짜요.이동동선까지도

 머릿속에 들어와있어야 안심되구요.

물론 계획이 틀어질것에 대비해서 차선책까지도  미리 다 준비해놓구요.

하지만 이 모든건 내가 느끼기에 편한 내 가족과의 여행에서의 얘기예요.

솔직히 저에게는 혼자서는 어디 여행을 떠난다는건 

있을수도 없고 상상도 못할 일이예요. 

그렇다고 왁자지껄  많은 사람들과는 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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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마요네즈
    Mbti는 틀린데 저랑여행 계획 짜시는게 비슷하시네요 철저히 짜야 안심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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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작성자
      ㅇ맞아요.
      그래야 뮌가 안심도 되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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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저랑 계획짜는 게 비슷하시네요 철저히 구체적으로 짜야 안심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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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작성자
      안그럼 솔직히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한가득인 상황이 되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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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가는건 정신없는거같아요
    전 혼자 가는 여행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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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리아
    좋은데요
    이런 친구분이 있으면 너무 든든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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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ia29
    저도 가족과 가는 여행이 제일 편하고 좋더라구요~^^
    계획은 짜고 가지만 당일 아이들의 상황에 따라 또 달리지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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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디테일한 걸 좋아하시는 거군요.
    전에는 저도 그랬는데 점점 그게 힘들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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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저도 isfj라 하나부터 열까지, 그리고 일이 틀어지거나 날씨등의 변수가 생길거까지 다 고려해서 짜네요. 그래야 마음이 편하고 여행을 즐길수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