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여행 스타일~

저는 성격대로 인 것인지 아니면 성격을 성향이 덮어 버린 것인지 뭔가 나이를 먹으면서 변한 느낌이에요.

 

예전에는 계획도 많이 세우고 같이 다니면서 이것 저것 하는 걸 좋아 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이제는 먹으러 다니기, 경험하러 다니기 보다는 그냥 힐링 여행이 좋은 것 같습니다. 확연히 다르죠.

 

게다가 이제는 계획도 그다지 빡빡하거나 널럴하거나 세우지 않는 느낌이에요. 뭐랄까요. 무계획? 그런 느낌입니다.

 

가다가 좋은 곳 있으면 쉬고 목적지를 향해 가다가 중간에 더 흥미가 가는 곳이 있다면 거길 들려서 시간을 보내는

 

그런것도 너무 좋은 것 같더라구요. 어찌보면 무계획이지만 그 나름 자체로 계획적이고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이 런 성향이 과연 ISFJ가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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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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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웅
    저두요 대략적인 계획만 하고 상황에 맞춰가는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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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선
    저는 일행이 정한 계획대로 따라가는 편이긴 한데요
    너무 계획이 빡빡한 것보다 널널한 여행을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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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사람이 가끔 변하기도 하더라구요
    사실 너무 빡빡한 계획은 피로도만 더해줄뿐 진정 즐기는게ㅜ아닌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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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니♡으니
    여행스타일 좋네요 저도 그런편이네요
    예전에는 계획적으로 움직엿는데
    이젠 귀찮은것도 있고 즉흥적 거기에 맞게
    하는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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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ㅅㅎ
    같은 ISFJ인데 저랑 좀 많이 다르네요~ ☺️☺️
    저는 계획 세우면서 이것저것 경험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둘 다 좋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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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빡빡한 일정 싫어하는 저에게는
    너무 힐링되는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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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이 너무 빡빡하면 여행을 가서도 쉬지 못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여행하든 여행하는 사람이 즐거우면 되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