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
아무래도 자연스레 몸이 편한 걸 추구하니 그렇지 않을까요 다들 그런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릴때는 주말마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도 많이하고 관람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이젠 아이들과 놀아줘야 하는 나이가 지나니 주말에는 저만의 시간을 보내도 싶어요
근데 평일에는 주말에 지인들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가도
막상 주말만 되면 집에서 편하게 좋아하는 드라마나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게 젤 편하고 좋네요.
이게 나이 들어서 그런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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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수퍼마덜
저희 남편이 아이들 다 키워놓음 그럴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 때문에 강제 외출이거든요~
- 사춘기와갱년기
수퍼마덜님 진짜 아이들 어릴땐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그때는 젊어서 가능했던것 같아요
- 룰루랄라
극i는 그냥 집이 좋아요 ㅋㅋㅋ 집에서 누워있을 때가 젤 행복해요 ㅋㅋㅋ
- 사춘기와갱년기
룰루랄라님 ㅎㅎ 저도요 집에 혼자 있을때가 젤 좋아요
- JJang
어릴때 가족과 많이 놀고 아이들도 크면 친구들과 많이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엄마는 휴식하지 않을까요
- 사춘기와갱년기
JJang님 저희집은 휴일에 다 집에만 있네요 전 혼자만의 시간이 좋은데~~^^;;
- Jess
저도 주말에는 동네걷고 커피마시고 집에있어요ㅎㅎ
- 사춘기와갱년기
Jess님 ㅎㅎ 전 주변도 안다니고 그냥 집에만 있네요~~
- 카멜리아
주말에 푹 쉬기만 해도 어떨땐 허무해서 어디라도 나가려고 하네요
- 사춘기와갱년기
카멜리아님 가끔은 휴일이 언제 지났는지 허무할때도 있는데요~~ 나가면 또 후회하네요
- jim
저도그래요 특히 너무춥거나 더운 여름겨울은 늘 방콕이네요 ㅎㅎㅎ
- 사춘기와갱년기
jim님 ㅎㅎ 전 사계절이 집이 좋아요 아무래도 냥이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은것 같아요
- 라미라미
그치요 ㅜㅜ 아무래도 쉬는 게 젤 중요하니까..
- 사춘기와갱년기
라미라미님 그래서 일이 있으면 토요일에 해결하고 일요일은 집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