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숙
isfp인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군요. 때로는 함께 하면서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isfp인 저는 누군가의 간섭을 받는걸 싫어해요. 그래서 대답이 "어. 그래/ 맞아" 이런말을 많이 해요.그리고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주는것보다는 들어주는걸 좋아해요. 그러다보니 누군가에 위로 받는걸 부끄러워해요. 그러다보니 위로받는걸 낯설어해요.
그래서 이런 행동들이 isfp인 저에게는 위로가 되요.
1. 혼자 있고 싶어해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고 강요하는걸 싫어해요. (가끔 연락이 안되기도 해요)
2. 가끔 격렬한 반응이 나오다보니 상대방이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아요..
3, 오히려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면 스트레스를 받아 회피할 수도 잇으니 조금만 지나면 아무일 없다는듯이 지내요.
isfp인 저는 말보다 마음이 담긴 작은 행위에 깊이 감동합니다. (소소한 일상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