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T인 저로서는 인간관계가 ㅠㅠ

먼저 다가가는것을 잘하지 못하고 질문이 들어오면 답변 열심히 해주는 스타일이고..

 

음 어쩔때는 물어본것외에 추가적인 답변을 말해줄때가 있죠 그러면서 오히려 제 약점이나 흠집을 잡히기 마련...

 

하지만 그 흠집이 잡힌다한들 나자신의 가치가 상대방보다 낮아보인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그로인해서 기분만 좋아진다면 오케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은근히 그런 상처들로 인해서 서서히 사람들을 기피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듯해요.  그래도 전화가 오면 않친해도 일단 받는 편입니다 ㅎㅎ; 제 자신보다 상대방이 저에대해서 나쁘게 생각할까봐의 걱정과 두려움 등등.. 그리고 최대한 상대방의 단점을 도리어 둘러대면서 최대한 그것의 유익한 긍정적인 면을 말하려고 애써요.. 어쩔때는 그런 부분이 오히려 제가 거짓말 하는것처럼 느껴질때도 있겠지만 저는 거짓말이아닌 그 단점의 오히려 역으로  장점이 될수도 있을만한 부분이 있다면 그부분을 얘기하거든요 ㅎ;

 

무조건 긍정애너지를 뿜어내고 싶어서 ^^; 근데 그런부분들을 도리어 거짓되게 느끼는 분들도 있는듯해요.  그래서 말을 좀더 아끼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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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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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저는 질문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저랑 궁합이 잘 맞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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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ejoe
      작성자
      ㅎㅎ 그런건가요? 저 같은 사람도 누군가와 맞을수 있다는 용기주셔서 감사해요우  참 신비한거같어여 극과극이 만나서 결실을 맺은 케이스도 많고 오히려 같은 스타일들끼리 만나서 결실맺기도하고 그냥 어떤경우든 다 축복받는 케이스인거같아요 b+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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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정말 엠비티아이마다 
    특성이 다른 게 신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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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ejoe
      작성자
      참고용이긴 하지만 알아갈수록 시긴하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