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얀님
저도 ISFP인데 공감을 잘해주고 배려가 있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기가 빨린다는 것은 사실인데 또 주위에 그런 사람도 많다는 사실이 신기하더라구요. ISFP는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ISFP인 저는 감성적인 부분이 발달한 사람들과 잘 맞는 것 같아요. 이야기를 했을때 같이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과 있을때 편안함을 느낌니다.
너무 에너지 넘치고 계획적인 사람돠 있을 때는 기가 빨린다고 할까요?^^;; 좀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또 신기한건 반대인 사람한테 끌리기도 한다자나요? 제남편은 완전 반대 성향이랍니다. 100프로 잘 맞는건 아니지만 제가 없는,부족한 부분을 남편이 채워 주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위안은 저랑 비슷한 성향의 친구에게 받고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할때는 남편에게 조언을 받으면 조화가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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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JN
그러시군요 도움되는 분들이 주변에 있어 다행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ssy
저도 에너지가 너무 넘치는 사람은 힘들더라구요 비슷하시네요
- 또리
저도 제가 이야기 했을 때 같이 공감 해 주고 이해 해 주는 사람과 있으면 편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