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남편과 생일 보낸 내향형 isfp

안녕하세요 저는 40세 주부 isfp여자입니다 이번에 생일을 어떻게보냈나 돌이켜보니 남편과 조용히 미니케익하나 사서 촛불키고 소소하게 축하노래부르며 생일을 보냈답니다

성격이 원채 조용하고 낯가림도 많은편이고 남에  시간뺏는것도 신경쓰이는 소심한편이라 가족들에게도 조용히 그저 남편하고만 소소하게 보냈어요

남편역시도 비슷한 성격이라  잘맞게 살아요

너무 별거없는 생일보내기 주절주절 썼네요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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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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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남편과 오붓하고 다정하게 하는 생파도 의미 있네요.
    든든한 내편이 되는 시간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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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차
    생일은 조용히 가족끼리 보내는게 최고죠.
    행복한날만 되면 좋은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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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생일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