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파티를 하지 못하는 거라면 아예 티도 안내고 조용한게 좋아요 ISFP라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저는 제가 생각하는 기준이 높다보니 내 만족껏 하지 못할거면 아예 하지말자 하거든요 그래서 생일이어도 가족이랑 외식하고 친구 한두명과 기프티콘 같은 선물 주고 받고 끝내는걸 좋아해요
완벽주의적인 면이 버킷리스트에도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요 하고싶은건 너무 많은데 현실이 못따라주니 아예 포기하는 사는거죠 희망을 안가져요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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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여름이 싫다
저도 그냥 깊콘 받고 그냥 생일 축하해 정도로 끝ㄴㅐ는것 같아요
조용히 지나가는거 좋아해요
바람소리
ㅎㅎ아예 포기하시다니.. 진짜 완벽주의인가 봐요.
생일은 가족이랑 가볍게 외식하는게 젤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