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으면 나가고 싶고 나가면 집에 가고 싶고

혼자 밥 먹고 혼자 영화 보고 혼자 카페 가고 혼자서 잘 노는데 누가 노는곳에 나 안부르면 그렇게 서운해.. 그렇다고 불러서 나가면 집에 가고 싶고.. 

혼자만 빠지기는 싫고 다같이 있으면 더 힘들고..

분위기 파악 하고 눈치 보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무탈하게 이 시간이 지나가길 고군분투 하다보면 기 빨리는 느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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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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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매엄마
    와 저도 저런상황있었어요.. 다 아는 친구들인데 나 안부른거 알았는데 그렇게 서운하더라구요..  근데 또 나오라하므 나가기 싫었을수도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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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yu
    저도 그렇더라구요 집에 있다가 답답해서 나가 누구만나서 수다떨면 기빨려서 다시 집에 있고 싶고 그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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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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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
    맞아요 집에 있는 것이 편안하다 하지만 누군가가 안 부른다면 서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