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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소심은 맞는데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하는 성격?
결혼전엔. 화장품 영업일을 했지만
극소심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결혼하고 나이 50되니
바뀌나봅니다.
이제 너무나 잘 할 수 있을거 같고.
나름 처세술도 ㅋㅋ.
소심 여러분들 바뀔수 있으니
우리 조금씩 변해보아요!
마음속에 담아둔 소심함들을 꺼내고.말 해보자구요!
소심I도 생활하다보면 E로 바뀔수있는거같아요^^저도 I쪽이였는데 지금은 E성향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MBTI로. 채용면접은..놉! 정당하지 않다고 봅니당!ㅋㅋ
성격은 경험치가 쌓이면 좀더 포용하는 성격으로 바뀌기도 하는거 같아요~
나이가 드니 소심한 성격도 바뀌는거같네요 영업은 아직 못할거같은데 잘 하실 수 있을거같다니 부럽네요
줌마가 되면서 많이 바뀐거 같아요~ 아직도 낯가리지만 예전보다 나아졌어요~
여러사람에게 부대끼면 역시 성격이 변화가 되는게 맞더라구요
저도 굉장히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인데...세파에 물들어서 그런지, 나이들어 그런지 이젠 성격이 조금 바뀐 것 같아요....^^
마음 속에서만 담아두었던 말들을 용기내어서 조금은 말할 수 있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