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
저도 동감해요 가끔 남 얘기 들어주는게 피곤해서 사람 만나는게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ISFP인 나는 집순이라 모임이 힘들어요
약속된 모임날이 다가오면 왠지 불안하고 신경쓰여서 누군가 일이 생겨서 모임이 취소되길 바라고 있지요.
모임에서도 대화에 끼어들기 힘들어서 다른사람들 얘기만 들어주다가 올때가 많아서 그 시간이 너무 힘드네요.모임을 안 할수도 없는 상황이라 참 난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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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세라
집순이인 저희에게는 모임은 조금은 힘든 것이 사실이네요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