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릴때는 집에 콕 박혀서 맛있는거 배달음식 시켜 먹으면서 추리소설 읽거나 잠을 잤는데 나이가 먹으면서 차타고 드라이브 나가서 이쁜 커피숍에 가서 찐한 라떼한잔 마시면서 생각을 정리하거나 수다를 떨면 스트레스가 조금은 해소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