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스타일

저는 연애할때 처음엔 우선 지켜보다가

괜찮다 싶으면

그때부터는 물신양면으로 정말 잘 해줘요

간이라도 빼줄거처럼 정말 간도 빼줄만큼이요

그렇게 배려하고 희생하고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그 사람을 위해서 그사람 편하게 해주지요

최대한 상대를 편하게 해줘야 된다는 생각에

제가 너무 힘들게 연애를 했던거 같아요

지금 남편에게도 그렇게 했었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는데

뒤돌아보니 궂은일은 다 제 담당이 되었네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시댁에서도 그렇고~~

다시 태어나면 그냥 나쁜 여자 할래요

내가 편한대로 내 위주로 그렇게도 살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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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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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칙
    ㅎㅎ 저도 그런 성향이 있어요 같은 mbti입니다. 
    그냥 내 사람들에게 잘해주는거가 마음이 편하죠
    근데 나를 먼저 챙기는것도 정말 필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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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잘해주면 당연시하는거 좀 있어요
    서운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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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수
    지금이라도 자신을 돌보며 
    조금은 나쁜 여자로 변신해보심이 어떨까요?
    .
    한평생 몸을 아끼지 않고
    궂은일 도맡아서 해봐야 골병만 남는답니다.
    .
    자식도 품안의 자식이고
    내사정 모르는 남편은 끝까지 남의 편일뿐입니다.
    .
    말년에 진이 다 빠진체 병원 신세를 지면
    찾아오는건 서글픔이고 흐르는건 눈물뿐...
    .
    지금이라도 자신을 돌보며 건강 잘 챙기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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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이런 사람은 어디서 만나나요 자기 간도 빼주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사람은 왜 안나타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