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가 화 났을 때는 평소에도 말 수가 적고 리액션이 적은 편이라 그런지 대체로 티가 많이 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에너지 소모나 감정 소모를 하고 싶지 않아서 불필요한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당장 무언가를 해결하기 보다는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방법은 진정한 다음에 대화나 행동을 차분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는 것 같습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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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잘될거야^
그 순간 자신의 화를 표현하지 못하게 되면
결국 본인 혼자 감당하게 되더라구요
호떡
타이밍을 놓치게되면..화를 낼수도.
따질수도 없을실듯 싶어요;;;
똑딱행요( ノД`)…
장보고
화날을때 오히려 차분해진다니 부러워요..
차분한 대처는 정말 현명한 방법이네요..
쵸코파이팅구
하루의자에 숨기는 유형으로 보여집니다. 하루에 잘 숨기면 상대방이 이 사람이 화가 나는지 안 하는지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지요? 그렇다고 해서 눈치가 없는 사람들한테는 이거 참 난처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단 내가 화가 났다면 그 화난 이유에 대해서 고민 해결을 위해서 얘기를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진진찐
주변사람들 배려가 많으시네요
쪼곰이
혼자 차분히 대처 하시는 군요
박주현
같은 ISTJ인데 조금은 다르네요ㅎㅎ저는 얼굴에 확 티가 나서 바로 알아요ㅎㅎ잘보고갑니다
현주
화났을때 곧바로 대응않고 우선 진정하고 차분히 생각의 시간을 갖고 해결책을 찾는 성격 좋네요
불필요한 감정소모도 줄이고 서로의 관계도 나빠지지 않을듯. 대신 좋은기회에 꼭 자신의 그때 마음을 전하는 건 필요할듯.상대방은 님이 왜 화가 났는지 자신의 잘못을 모를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