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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함이 때로는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겠더라고요. 표현도 잘 해 줘야 해요.
나이가 들수록 관계는 더 신중해지고, 작은 균형 하나가 무너져도 다시 맞추기 쉽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
뒤돌아 보니 ISTJ인 나의 이별 원인은
감정 표현의 부족. ISTJ인 나는 말보다 행동을 중요하게 여겨왔고, 감정은 마음속에 담아두는 편이었는데 그 침착함을 ‘무심함’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ISTJ는 삶의 안정과 책임을 가장 큰 가치로 두는데, 상대는 감정과 일상의 기쁨을 더 중시했고, 이 차이가 점점 간격을 넓힌 것 같습니다.
ISTJ로서의 내가 가진 장점들이 다른 측면에서는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