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할 때는 말보다 같이 있어줍니다.

내가 힘들 때 받고 싶은 위로는 곁에 있어주는 겁니다. 이런저런 말보다 그냥  그 시간을 함께 해주는 거예요.

 

그런데 보통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이런저런 위로의 말과 조언을 내놓지요. 근데 그거 위로가 되기 보단 불편할 때가 더 많아요.

 

때문에 저는 누군가를 위로해줄 땐 제가 경험했던 때를 먼저 생각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

 

그래서 그냥 위로할 상대가 원할 때까지 함께 있어 주는 편입니다. 내가 말하기 보다는 상대의 말을 듣고. 물음에 대한 대답외에 질문은 하지 않습니다. 

 

힘내란 말보다 등을 쓰다듬어주고 어깨를 다독여주는 게 더 위로가 될 때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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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사랑이
    말보다 옆에만 있어도 큰힘이되죠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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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지
    어깨를 다독여주는게 정말 큰 힘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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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위로해줄 때 말보다는 
    묵묵히 제 옆에 있어주는 게 더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