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사랑과 집착은 다른 모습인데 우리는 집착이 사랑이라 생각을 하더라구요
ISTP인 저는 솔직히 말하면 이별할때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적은 거의 없구요...
그냥 정말 자연스럽게 마음이 식은 경우가 전부였습니다...
이게 ISTP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금사빠인데 그런만큼 또 금방 식어요...
그래서 이렇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이별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그래도 하나 또 고르자면 저는 연애를 하더라도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일주일을 모두 만나야한다, 무조건 연락을 많이 해야한다, 답장이 늦으면 애정이 식은거다 등등
이런거는 좀 숨막혀하는 편이에요
다른 ISTP분들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러면 이별을 결심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