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잘 안하고 정리는 몰아서 한 번에 싹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겉보기에만 깨끗하고 실제로 서랍이나 옷장을 열어보면 대충 쑤셔 넣어 놓은게 많죠. 그런데 청소를 해야겠다 생각하면 희안하게 완벽하게 잘 한답니다. 꼭 청소업체에서 파견 나온 사람처럼 말이죠. 이런 마음을 먹기가 쉽지 않다는게 팩트죠.
매일매일 청소하는게 저한텐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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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라온
보이는 곳만 깨끗해도 마음이 편해서 안보이는 곳은 날 잡고 하게 되네요
밤비
저도 몰이서 하는데 마음 먹기기 쉽지 않죠ㅠㅠ
썬
한번하면 잘하는 스타일이시네요.
그렇죠. 마음을 먹으려는게 넘 길어지면
지저분해 지고 힘들어지는거죠.
조금씩 시간을 단축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