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본 글인데 가져와봤어요 트로스터분들이라면... 뭘 고르시겠어요? 저는 결국엔 1일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은근 고민이 되네요...
바닐라빈2번이 위안은 될 것 같네요 저의 개인적인 성향이긴하다만... 내가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하더라도 끊임없이 의문이 들 것 같아요 내가 이런 걸 누려도 될까, 너무 폐만 되는 건 아닐까...하구요 매번 실패할 때도요. 그렇다면 차라리, 혼자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에 빠져 살고 싶을 듯여 물론 저 두 상황은 선택이라기엔 피차 불행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