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떡 땡겨요

피는 쫄깃하고 소는 달콤한

말랑말랑 부드러운 바람떡 먹고싶어요

요즘 물가가 너무 오르니까 재료들을 아껴서 바람떡에도 바람도 없고 ㅋ 소도 없고

옛맛이 그리워져요

3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호떡
     바람떡에 소없이 바람을 넣었잖아요 ㅎㅎㅎ
     몇개 담아주지 않았는데3천원에서 5천원 받아서
     떡집과 멀리한지가 오래 되었어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긍정맘 인희
    물가로 인해 소를 줄이니 자연스레 바람까지 줄였나봐요.. 
    죄다 오르는거 투성이지만..!! 월급은 쥐똥만큼만 오르지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