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스트 서비스와 AI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심리에 아주 관심이 많은, 소프트웨어학과와 심리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트로스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당시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부모님조차 제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것 같아 답답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우연히 트로스트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고, 심리상담을 이렇게 쉽게, 또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도 접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설렘을 느꼈습니다. “이런 의미 있는 일을 하는 내 모습이 언젠가 올 수 있다면 참 가슴 벅차겠다”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 뒤 길을 오가며 택시에 붙어 있던 트로스트 광고를 볼 때마다, 누군가의 마음을 지탱해주는 서비스가 우리 일상 속에 자리 잡았다는 사실에 작은 자부심과 응원하는 마음을 느끼곤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내내 제 꿈은 심리상담사가 되어 트로스트의 파트너 상담사로 활동하는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전공을 살려, 심리학적 이해와 소프트웨어적 역량을 결합해 관련 IT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최근에 심리상담 AI Agent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하며, 상담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예약 및 정보 정리 과정을 자동화하는 등 상담사가 핵심 상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제가 만든 AI Agent 프로젝트의 소개 영상을 첨부드리니 함께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저처럼 심리와 IT를 결합한 방향으로 고민해보신 분들이나, 트로스트와 관련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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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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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트로스트가 예전에도 있었나영..??
    이번년도부터 이름 바뀐걸로 알았는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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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개첫째언니
      작성자
      넵! 옛날부터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