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별것도 아닌 걸로 다퉜어요 서로 말 안 하다가 결국 웃으면서 끝났어요 나이를 많이 먹어도 친구 앞에서는 철이 안들어요 지나고보면 별것도 아닌일로 미안하기만한데 왜그런지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