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추천 받았다고 저를 데리고 찾아찾아 간 정말 무너질듯한 노포에서 추천메뉴인 뽁음밥과 울면 맛보았습니다. 주인 어르신의 손맛은 알겠으나, 굳이.... 이런 느낌! ^^ 암튼 녀석과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행복한 금요일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