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새벽까지 수다 떨었어요. 별 내용도 아닌데 웃다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해지더라구요 사람을 만나서 얻게 되는 에너지가 분명 있어요 혼자 있을 때도 좋지만 가끔은 아무 이유 없이 떠드는 그 시간이 제일 힐링이 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