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말고 짜파게티가 먹고 싶은 날이 있죠. 어제 바로 그런 날이라 집에서 오랜만에 짜파게티 끓여 먹었어요. 다 넣으면 짜니까 스프는 2/3만 넣었어요. 조금 싱겁긴. 하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