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들어오자마자 밀린 메시지들만 보고 한숨부터 나왔어요. 답장하면서도 ‘이걸 왜 나한테…?’ 싶은 게 몇 개 있고 정작 내 일은 하나도 못 잡아서 정신만 빠져나간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