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만 하나 사오려고 갔는데 결국 손에 세 개 들고 나오더라구요. 가게에서 맛있어 보이는 건 왜 다 나한테 말을 걸까요 슈렉 장화신은 고양이 눈망울로 말을 거는 느낌 ㅋ. 이러면서 또 맛있으면 됐따!! 하고 합리화